日대사·총영사, 11일쯤 ‘일시귀국’할 듯_셀렉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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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오늘(6일)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의 위안부 소녀상 설치해 항의해 일시 귀국 조치키로 한 나가미네 야스마사주한 일본대사와 모리모토 야스히로 부산총영사는 다음주쯤 일본으로 돌아갈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측 정부관계자는 "기시다 일본 외무상이 해외 출장에서 돌아오는 11일을 전후해 나가미네 대사와 모리모토 총영사가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환이라기보다는 일시귀국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본국에서 기시다 외무상과 직접 소녀상 문제 등에 관해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시다 외상은 어제부터 10일까지 유럽 출장이 예정돼 있다.

일본측은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과 스기야마 신스케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간 회담에서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 문제와 관련해 강력히 반발하며 항의 조치로 주한 대사 등을 본국으로 일시 불러들이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측은 한일 외교차관회담 이후 주한 일본대사와 부산총영사의 일시 귀국 조치를 발표했으며 현재 양국간 진행 중인 한일통화스와프 협상을 중단하고, 한일 고위급 경제협의도 연기하기로 했다.